여주시(시장 이항진)는 오미크론 확진 급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시청 내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하고 2.14.(월)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.
이항진 여주시장는 “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로나 대책이 필요하다”고 밝혔다.
그러면서 “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코로나 관련 궁금증 문의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”며 “보건소 외 별도 행정안내센터가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.
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다가 이상이 생기면 동네 병·의원에서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. 의약품은 동거 가족이나 보건소 도움을받을 수 있다.
여주시 행정안내센터는 재택치료자와 공동격리자에게 생활 안내와 행정업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. 궁금한 사항은 행정상담센터(031-887-2577, 2572)에 문의하면 된다. <저작권자 ⓒ 스킨22_샘플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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